‘습근평 저작 선독’제1권과 제2권 출판좌담회가 22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채기 서기는, ‘습근평 저작 선독’의 편집 출판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정이고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 하나의 대사라고 하면서 선독 학습을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응집하고 혼을 새기는 중대한 정치과업으로 견지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여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와 ‘네가지 의식’증강, ‘네가지 자신감’확정, ‘두가지 수호’ 실천을 더욱 깊이 통찰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기 서기는, ‘습근평 저작 선독’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인민을 령도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신시대를 개척하고 새 승리를 부단히 이룩하는 위대한 력사행정을 생동하게 기록하고 신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는 데서 거둔 중대한 리론 혁신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고 표했다. 또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인솔하는 진리의 힘과 실천의 위력을 충분히 구현한 것으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 권위적인 교재이다. 선독 학습을 통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한 리해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정치적 충성심과 책임, 감당, 실무 정신, 두터운 정감, 투쟁능력, 명석함을 배우고 주제교육을 깊이 전개하여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두뇌와 마음, 혼에 새겨지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회의를 사회했다.

　　중앙판공청과 중앙선전부,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북경시 당위원회 선전부 책임동지들이 좌담회에서 발언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