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발전의 새 상태에 주동적으로 인식 적응 선도하여 인구의 고품질 발전으로 길림 전면진흥에 뒤받침

23일，길림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림성 인구 고품질 발전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 요구를 참답게 락실, 학습, 관철하며 대흥조사연구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한층 더 관철하고 실제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해결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20기 중앙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하고 인구발전의 새로운 상태에 대해 주동적으로 인식, 적응, 선도하여 인구의 고품질 발전으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뒤받침 해야 한다.

경준해는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인구, 자원 및 환경 연구소를 찾아 일선의 과학연구자들과 깊이 교류하고 과제 연구의 진전과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실제 상황을 깊이 리해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보다 목적성, 실효성, 조작성이 있는 대책조치를 내놓아 더 많은 성과를 구체적인 실천에서 활용하여 길림의 경제사회발전에 더욱 잘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좌담회를 소집하고 길림대학,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중심과 성발전개혁위원회, 성위생건강위원회, 성교육청, 성인사청, 성민정청 등 성 직속 관련 부문의 사업 보고를 청취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의 인구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국가의 안전을 힘있게 수호하고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며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다.

첫째, 긴박감과 책임감을 한층 더 증강하고 인구와 경제사회, 자원환경의 관계를 더욱 잘 총괄하며 자질이 우수하고 총량이 넉넉하며 구조가 최적화되고 분포가 합리적인 현대화 인력자원을 다그쳐 형성하여 사람들의 전면적인 발전과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부단히 촉진해야 한다.

둘째, 인구집결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발전을 제일 임무로, 도시와 농촌의 주민소득을 높이는 것을 관건으로, 전환 디지털화, 봉사 지능화, 사회 공유화, 산업 고급화 추세를 확고히 파악하며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6신 산업’을 총괄적으로 발전시키며 ‘4신 시설’을 건설하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봉사업 발전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추진하고 각종 경영주체를 육성, 보강하며 산업이 인구를 흡입하고 인재를 끌어들이는 집결 효과를 끊임없이 증강하여 충분한 취업구도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셋째, 인재의 인입, 육성과 보류 강도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각종 인재의 영입에 주력하며 인재사용 기제을 혁신하고 사람을 유치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넷째, 인구의 전반적인 자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교육위생사업의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며 의무교육자원의 균등화, 의무교육 수준의 일치화를 촉진하고 의료자원의 침하, 기본의료봉사의 균등화, 난치병, 중대질병 치료의 전문화를 추진하며 인구의 질적 발전에 유리한 교육체계와 건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다섯째,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 발전을 한층 더 촉진하고 출산정책을 적극 보완하며 양육원가를 낮추고 녀성과 어린이에 대한 봉사를 최적화하며 출산의지가 높지 않은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인구증가의 보너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여섯째, 로령사업을 한층 더 잘하고 양로 봉사의 다원화, 다양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재택, 사회구역, 기구가 융합 된 신형의 양로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양로산업의 발전을 지지하여 로인들의 양로가 더욱 품질이 있고 로인들이 더욱 활기차며 로인들의 즐거움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채동, 리위, 강치영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