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년도총회가 5일 터키의 이스탐불에서 있었다. 윌리 월시 국제항공운송협회 사무총장은 2023년 세계항공려객운송 수요가 꾸준히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최신 수치에 따르면 려객 운송량이 2019년의 90% 이상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항공업의 2023년 비전을 조정한다고 발표하고 업계 리익창출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세계항공업의 총 소득은 8030억 달러로 동기대비 9.7% 성정하며 그중 순리익은 98억 달러로 순익률이 1.2%로 되여 2019년 이후의 첫 리익창출의 해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항공운송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총 려객수가 연 43.5억명으로 2019년의 연 45.4억명에 육박하고 려객운송 소득 5460억 달러, 화물운반량이 5780만톤, 화물운반 소득이 1423억 달러를 창출할 전망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