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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내몽골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 상황 조사연구시 강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6.13일 10:38
부대의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와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여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장성 구축해야



사진설명: 6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내몽골 변방부대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관련 상황회보를 청취한 후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 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내몽골 변방부대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하며 변방사업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 부대의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와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여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장성을 구축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6월의 내몽골 대지는 푸른 초목들로 단장되였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내몽골군구 기관을 찾아 선후하여 북부작전구, 륙군, 내몽골 주둔 변방려, 내몽골군구 관련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내몽골 주둔 변방부대가 장기간 조국의 변강 안전과 안정 장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발휘한 역할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변방사업 체제는 일층 더 건전해졌고 력량은 일층 더 충실해졌으며 토대는 일층 더 확고해져 당, 정부, 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관리를 강화하고 변경안전을 확고히 하는 국면이 부단히 공고해졌다. 전군 변방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지시를 집행하고 개혁포치를 관철하였으며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변방안전과 변경지역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함으로써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변방사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 변방사무는 국가사무를 처리하고 안정을 보장하는 대사로서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에 관계되고 개혁발전 안정대국과 대외사무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에 관계된다. 변방사무를 잘 처리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며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변경을 잘 지키고 변방을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 정치 분야에서 부대를 건설하고 장악하는 것을 깊이 중시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민심을 응집하는 것을 견지하며 정치규률, 군중규률, 외사규률, 민족종교정책 교육을 강화하고 부대의 순결성을 공고히 하며 고도의 집중통일을 보장해야 한다. 사명과 임무를 면밀히 결부하여 훈련과 전시준비를 강화하고 전투력 건설 적응성과 효과성을 증강해야 한다. 정보화 국경 보위통제 능력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변방임무 수행방식을 전환하며 변경 관리통제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고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며 군대 규칙과 규률을 엄하게 하고 부대의 교육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일상적이고 기초적인 사업에 대한 관철을 틀어쥐고 부대 질서와 규칙,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선부대 인솔자에 대한 육성을 강화하고 변방 전문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방 장병들은 매우 고생하기에 각급 부대는 장병들에 대한 관심을 가슴에 새기고 주동적으로 실제곤난을 해결해주며 여러 분야의 보장을 실속있게 완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 정부, 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관리를 강화하고 변방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 나라 변방의 독특한 우세이다. 군대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지방과 소통, 조률을 강화해야 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는 변방부대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야 하며 국가변해방위원회와 각급 변해방위원회는 직능역할을 잘 발휘하고 일심협력하여 변방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하위동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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