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6월 17일 제15회 해협포럼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서한에서 해협포럼은 량안 각계의 광범한 교류를 추진하고 량안의 민간교류와 협력을 추동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량안 동포들은 해협포럼을 통해 마음을 교류하고 감정을 증진하며 복지를 늘리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협포럼이 량안간 민간교류를 넓히고 량안의 융합발전을 끊임없이 깊이있게 진행하며 생기와 활력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행정은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 존중과 사랑으로 대만동포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량안 경제문화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하며 여러 령역에서의 량안간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중화문화를 공동으로 고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안 동포들이 력사적 대세를 틀어쥐고 민족적 대의를 견지함으로써 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동하고 조국의 통일대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하며 중화민족의 장원한 복지를 창조하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공동으로 향유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제15회 해협포럼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과 복건성 인민정부가 량안의 82개 기구와 함께 공동으로 조직, 개최했으며 주제는 '민간교류를 넓히고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진행하자'이다. 이번 포럼은 17일 하문에서 개최되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