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반금시민족사무국과 반금시문화관광방송국이 주최한 반금시 2023년 소수민족 민속문화 유원활동이 반금현 반금삼림공원에서 진행되였다.

　　반금시 소수민족 민속문화 유원활동은 반금시 소수민족군중들의 한차례 성회로 당중앙의 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관철, 집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며 각 민족간의 교류활성화와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각 민족간의 교류, 왕래, 융합을 추진하자!’ 주제하에 반금시 산하의 조선족, 몽골족, 만족을 위수로 한 각계각층 소수민족대표와 책임자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유원활동은 각 소수민족단체들이 준비한 민족특색이 짙은 문예공연으로부터 시작하여 각 소수민족의 대표성적인 민속오락활동인 물동이 이고 달리기, 병꿰기, 바늘꿰기, 아내 업고 달리기, 바줄당기기 등을 진행하였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