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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순위 1위 뿌듯, " 11기 영철, 바빠서 연애 못 했다 (나솔사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7일 02:55



사진=나남뉴스

'나솔사계'의 첫 번째 시즌 참가자 정식부터 13번째 시즌의 광수까지 다시 한번 솔로 탈출에 도전하였다.6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의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8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 중 S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근무하였던 첫 번째 시즌의 정식이 다시 등장하였다.

1기 참가자인 정식은 "회사를 다녔었지만 지난해 말에 결국 퇴사했다. 현재는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머리도 깍았으니 좀 더 좋아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그때는 연인으로 선택받지 못했었는데, 솔직히 커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적어도 한 번이라도 선택받아 보고 싶다. 그때의 아픈 기억이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4개의 식당을 운영하던 '나솔사계'의 두 번째 시즌 참가자 종수도 다시 화면에 등장하였다.종수는 "마지막으로 만난지 1년 11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에 잠깐 만났었다"라며 시즌 1의 정숙과의 소개팅 이야기를 언급하였다.

두 번째 시즌 참가자인 종수는 "마지막으로 여행을 간 것이 2년 전 '나는 솔로' 촬영 때였다. 그때가 바다를 마지막으로 본 때였는데, 오늘 다시 보게 되어 기쁘다. 설렘을 크게 느끼고 있다.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은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결의를 밝혔다.

프로 경륜 선수로 활동하던 '나솔사계'의 아홉 번째 시즌 참가자 영식이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말하지 말고 먹어요"라는 말로 화제를 모았었다.

영식은 "딱 1년이 지났다. 그 사이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최근에는 운동에 좀 더 집중하려고 전주에서 청라로 이사를 왔다. 여기에 내 소울메이트가 있지 않을까 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사진=나남뉴스

8년 동안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일해온 훈남 11기 참가자 영철이 트렁크를 들고 등장했다.영철은 자신의 외모가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외모 순위 1위에 오르게 되어 뿌듯하다. 댓글도 모두 확인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구나 생각했다"며 미소를 짓게 되었다.

은행에서 그는 인기가 높아 입간판이 설치되었고, 사내 신문에도 특별 기사가 실렸다.

영철은 "올해 초에 지점을 옮기게 되어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학교도 다녀야 했다. 소개팅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연애를 하지 못하고 여기에 다시 오게 되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다섯 번째 출연자는 삼성전자에서 앱 서비스 개발자로 일하는 13기 광수였다.

광수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난 분과의 연애를 시도했고, 소개팅도 받았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너무 피곤하다. 3시간밖에 못 잤다"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이도현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던 광수는 이전의 라이브 방송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전문가들이 몇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꾸민 결과"라며 무심하게 말했다.

그는 "내 얼굴이란 도화지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 만족스럽지만, 유지할 수 없다면 그것은 나의 모습이 아니다. 그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라며 외모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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