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광, 새로운 소비, 새로운 생활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길림성의 고품질발전의 성장극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조사연구풍조를 크게 전개할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고 대중에 심입하여 실정을 료해하고 문제를 연구하며 발전을 촉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길림시찰시에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충실히 실천하고 내수확대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혁신에서의 선수를 잘 두고 민족특색을 잘 내세우고 새로운 관광, 새로운 소비, 새로운 생활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길림성 고품질발전의 성장극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연집가의 한 음식점에서 한창 식사하고 있는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근 몇 년 동안 연길시의 관광 열기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져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특색있는 민족풍토인정을 체험했다. 연길민속원 불야성은 불빛이 찬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조선족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서 기념을 남겼다. 경준해는 민속원내 상가와 호텔의 경영 상황을 현지 조사하였다.연길의 숙박시설이 긴장하다는 것을 료해한 경준해는 주변 시, 현의 숙박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며 가능한 한 빨리 대형 호텔, 정품 민박을 새로 건설하여 관광 수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과 친절하게 교류했다.몇 명의 젊은 직원이 다른 성 대도시에서 귀향하여 취업했다는 말을 듣고 경준해는 모두가 길림성에 뿌리를 내리고 분투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고 삶의 가치를 실현할 것을 격려했다. 연집거리는 연길시의 유명한 음식거리이다.경준해는 무작위로 몇개 음식점들에 들어가 한창 식사하고 있는 외지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백산과 송화강 등 특색관광항목을 열정적으로 소개했다. 상해관광객들이 길림성의 량호한 기후생태를 좋아하고 이미 연길에서 주택을 구매하여 레저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경준해는 모두들 길림성을 많이 선전하고 소개하며 더욱 많은 친구들을 이끌고 길림성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생활을 체험하기를 바랐다. 경준해는 연길시의 대학성 왕훙벽을 찾아 각종 소셜미디어, 전자상거래플랫폼 등 자원을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관광선전추천소개의 목적성,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길림성을 료해하고 길림성을 사랑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벽시간대의 연길시 수상시장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경준해는 특색식품판매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상인들이 연변특색에 립각하여 자원우세를 발휘하고 성실하게 경영하며 브랜드를 내걸어 관광객들이 늘 음미하고 또 오고 싶도록 할것을 격려했다.경준해는 주 및 연길시에서 가스와 식품안전검사를 강화하고 안전한 소비환경을 힘써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연길수상시장에서 상인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특색식품판매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연길시는 특색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전역관광, 사계절 관광발전을 서둘러 추진하고 문화관광융합 문장을 착실하게 잘지어 전 성이 생태피서레저와 빙설관광의 만억급 산업을 구축하는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지역협동을 잘 틀어쥐고 관광대순환, 소순환, 미순환을 원활히 하며 지역자원통합, 산업융합을 가속화해야 한다.관광프로젝트를 잘 건설하고 투자운영경험이 있는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며 일련의 큰 프로젝트를 계획건설하는데 정력을 집중하고 상권, 상업보행로와 특색구역의 건설개조를 적극 추진하며 관광발전의 후속력을 강화하고 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관광서비스를 두드러지게 최적화하고 표식인도, 교통역참 등 부대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며 인터넷마케팅, 예약, 지불 등 온라인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관광체험을 끊임없이 풍부히 향상시켜야 한다. 관광업태를 두드러지게 혁신하고 ‘관광 +'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류행원소, 민속문화, 료식오락 등 방면을 깊이있게 융합하고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동경을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호가복, 리위가 관련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옴니미디어 기자 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