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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모든 고속철도 ‘월표’서비스 개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1일 14:48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집단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7월 20일부터 할빈-치치할 고속철도, 할빈-가목사 철도, 학강철도가 운행하는 ‘G’, ‘D’, ‘C’ 자로 시작되는 동력분산식렬차는 20회 개회표와 30일 정기표 두가지 신형 티켓제상품을 출시했다고 한다. 이로써 흑룡강성의 모든 고속철도가 개회표, 정기표 서비스를 개통했는데 고속철도 연선 각 도시간 상무출장과 통근출행에 아주 큰 편리를 가져다줬다.

  할빈국집단회사 려객운수부문 책임자는 2021년말 할빈국집단회사는 최초로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에 대해 개회표, 정기표 서비스를 개통하여 시범했는데 신종 티켓제는 1차적으로 구매하고 1차적으로 결제하며 여러차례 사용할 수 있고 일정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개통한 신종 티켓제서비스에는 할빈-치치할 고속철도, 할빈-목단강 철도, 학강철도가 운행하는 ‘G’, ‘D’, ‘C’ 로 시작되는 동력분산식렬차가 포함된다. 정기권을 구매하는 려객은 기차표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 30일 유효기한내에 구매한 제품의 지정된 발차역과 지정된 좌석의 렬차를 최다 60차례 탑승할 수 있다. 개회표를 구매한 려객은 90일간의 유효기한내에 구매한 제품의 지정된 발차역과 지정된 좌석급별의 렬차를 최대 20차례 탑승할 수 있다. 신종 티켓제 정가는 모든 차편의 동일한 좌석의 실제집행 표가격에 따라 통일적으로 계산하여 상응한 할인혜택을 실행하는바 구체적인 표가격은 발매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다음 단계에 할빈국집단회사는 개회표, 정가표, 철도e통합카드 등 보다 많은 신종 티켓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응용하여 관광객들의 개성화된 출행수요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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