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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국 취업 지원책 효과 1500억 원 RMB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5일 08:55
  7월21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개최한 2023년 2분기 상황 기자회견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적으로 취업 보조금 인민폐 528억 원을 발급하고 실업과 산업재해 보험률을 단계적으로 인하하여 기업들의 비용 860억 원을 절감시켰으며 실업보험기금 취업 안정화를 위해 176억 원을 지출하는 등 취업 지원책 효과는 인민폐로 1500억 원에 달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진용가(陈勇嘉)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올 상반기 중국 취업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1-6월 전국적으로 도시 신규 취업인구가 678만 명에 달해 년간 목표 임무의 57%를 완성했다. 도시 조사 실업률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에는 5.2%으로 반락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0.3% 포인트 하락했다.

  진용가 부사장은 또한 외부 환경이 복잡하고 국내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성장을 위한 기반이 여전히 견실하지 못한 등 원인으로 대학졸업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여전히 취업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소개했다.

  진용가 사장은 다음 단계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더욱 효과적인 취업 안정화 정책을 실시하여 취업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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