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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06일 22:57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라고 말했다. 금년 들어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현대문명 건설’이라는 중대한 명제를 처음 론술하고 ‘두가지를 결합’할 데 대한 요구를 설명했다. 그리고 ‘글로벌 문명 창의’를 처음 제기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고 인류사회의 현대화 로정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시했다.

한 나라의 력사적 문맥과 한 민족의 유구한 문명을 전승하고 계승하는 것과 관련해 습근평 총서기는 6월 2일 문화전승과 발전 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기점에서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과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새시대 새 문화사명이라고 말했다.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 중요한 좌담회에서 총서기는 새시대에 어울리는 새 문화를 창조하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도록 공동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청화대학 팽강 부교장은 이번 회의와 총서기가 회의에서 한 연설은 전반 문화건설과 국가의 발전방향, 중화민족의 문명사와 현대세계에서 갖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백년분투려정의 지위와 력사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는 데 있어서 심각한 함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금년 들어 습근평 총서기는 전통문화에 대한 보호와 전승 사업을 둘러싸고 여러 차례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금년 5월 산서 운성박물관에서 총서기는 중화문명 탐사 공정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중국문명의 력사연구를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6월초, 문화 전승과 발전 좌담회 개최를 위해 총서기는 선후하여 중국국가판본관과 중국력사연구원을 시찰했다. 중국국가판본관 류성용 관장은 총서기는 중화민족이 갖고 있는 심층차원 정신추구의 견지에서 문화를 대하고 인류문명의 새 형태를 개척하는 높이에서 문화전승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찰과정에서 총서기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중단되지 않은 문명을 지속적으로 전승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7월 상순 강소성을 시찰할 때 총서기는 소주 옛성의 평강력사문화거리를 찾아 옛 풍모와 자수 등을 료해했다. 소주의 년화 전승인 교란영은 전승 뿐만 아니라 혁신에도 진력하련다고 말했다.

7월 하순, 습근평 총서기는 사천성과 섬서성을 시찰했다. 이번 시찰활동에서 력사문화 전승은 총서기가 관심하는 중요한 내용이였다.

한왕조 발상지의 력사를 전시한 섬서 한중시박물관에서 총서기는 중화문맥을 잘 지키고 문화재를 활성화해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섬서성 한중시 박물관 량중효 명예관장은 진촉 문화유산을 잘 보호하고 전승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전승하는 것으로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부단히 증강하련다고 표했다.

인민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는 것외에도 인류문명의 새 형태를 창조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이다.

금년 3월 15일 열린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으로 글로벌 문명 창의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발양하며 문명에 대한 전승과 혁신을 중시하고 국제 인문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공동 창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류문명의 새 형태인 중국식 현대화가 전세계 기타 문명과 상호 참고한다면 세계문명을 크게 풍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인솔하에 중국식 현대화는 시종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견지하고 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하며 물질의 풍부함과 인류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하면서 인류문명의 새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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