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지진조기경보 왔을시 몇초내 긴급 위험 대비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7일 14:17
  중국지진망 측정에 따르면 8월 06일 02시 33분에 산동 덕주시 평원현(북위37.16도, 동경 116.34도)에서 5.5급의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 깊이는 10km라고 한다. 8월 6일 7시까지 지진 발생 지역에는 총 126곳의 주택이 무너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북경시, 산동성, 하북성 등 지역은 모두 지진조기경보를 받았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지진조기경보는 지진예보가 아니라 경보이다. 경보메시지를 받았다면 이미 지진이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이는 지진이 발생한 후 파괴성 지진파가 도달하지 못하는 지역에 신속하게 대피경보를 발령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몇초에서 몇십초 사이이며 주로 일부 특수업계 및 대중을 위해 비상대응 및 대피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지진조기경보에도 국한성이 있다. 진앙에 가까울 수록 경보시간이 짧아진다. 메시지를 받은 후 시민들은 침착하고 랭정하게 사진, 조명경보, 음성경보, 음성알림 등을 통해 지진 조기경보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해당 환경에 따라 상응한 위험대피조치를 취해야 한다.

  지진 경보를 받은 후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가? 성도첨단감재연구소에서 제공한 탈출시간표를 참고할 수 있다.

  지진조기경보 및 위험대피 책략

  1. 기본원칙: 당황하지 않기, 뛰어내리지 않기,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2. 위험대피조치: 조기경보 시간, 소재지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장소로 대피하는 시간에 따라 합리적인 위험대피조치를 선택해야 한다.

  3. 위험대피 주의 사항:

  (1) 실내 저층은 화재원을 끄고 안전한 지역으로 긴급 대피해야 한다.

  (2) 실내의 높은 층은 화재원을 끄고 머리를 보호하면서 가까운 활명삼각지대(화장실 등 작은 공간)나 안전한 장소에서 위험을 대피하며 땅에 엎드려 머리를 가리고 손으로 단단히 잡는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3) 위험을 대피할 때 걸려있는 물건, 고층 건물, 굴뚝, 딸벽(女儿墙), 고압선 등을 멀리해야 한다.

  (4) 위험을 대피할 때 거울, 유리, 조명장비 등 물품을 멀리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