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 개막을 앞둔 1월 4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림시)는 할빈에서 항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과 함께 좌담회를 가지고 항주아시안게임의 소중한 경험을 학습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좌담회 현장.
좌담회에서 항주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조직체계의 건설, 경기장 건설과 운행, 대회의 서비스 보장 등 각 방면의 경험을 상세히 소개하고 할빈이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잘 개최할 수 있도록 목적성이 있고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대표단 성원들은 또 각기 인원관리와 훈련, 경기조직, 대외련락, 홍보, 매체운행, 회의메커니즘, 개막식과 페막식 조직 등을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했다.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림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주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은 전국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좌담과 교류를 통해 할빈은 종합적인 체육경기의 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형경기를 준비하는 경험을 풍부히 하였는바 이는 할빈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을 더 잘하는데 아주 중요한 참고적의의가 있다. 할빈시에서는 항주아시안게임의 소중한 경험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참고하며 시야를 열고 사유를 개척하며 단결과 협력을 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사업메커니즘을 한층 더 보완하고 세밀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제반 준비사업을 질적, 능률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국의 풍채, 룡강의 특색, 빙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체육성회로 개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