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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등 당조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 청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5일 15:37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4일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이 해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당조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한 것은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한가지 중요한 제도적 배치라고 인정했다. 실천이 증명하듯이 이같은 제도배치는 당이 대국을 일괄하고 각측을 조률하는데 유조하고 당의 단결통일과 강대한 전투력을 유지하는데 유조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우세를 발휘하는데 유조하다. 이번 회의는 20차 당대회 이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처음 5개 당조의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한 것으로서 목적은 이 제도를 잘 견지하고 완비화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20차 당대회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20차 당대회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했다고 인정했다. 당과 국가사무의 대국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당조건설을 실속있게 강화했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참답게 리행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사업에서 새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는, 20차 당대회후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령도하에 신임 중앙서기처는 주동적으로 성과를 내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했으며 당내 법규제도 건설을 강화하고 군중성 단체조직건설과 개혁을 지도하는 등 분야에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을 했다고 인정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목표와 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는 동시에 20차 당대회와 당 20기 2차 전원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최고의 정치원칙으로 삼고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최대의 정치를 둘러싸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분발진취해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하에 합력을 형성하고 20차 당대회의 전략적 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하고 실시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회의는, 새로운 한해 중앙서기처는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둘러싸고 20차 당대회와 20기 2차 전원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직책에 립각해 정치책임을 강화하고 실속있게 직책을 리행함으로써 론의수준과 업무수준을 제고하는 한편 중점을 돌출히 하고 참답게 관철해 당중앙이 맡겨준 제반 과업을 드팀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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