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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디지털 문화관광 현장교류회 및 '나비운곡-중러통' 발표식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9일 10:14
1월 8일, 국가문화관광부의 지도하에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하시위, 시정부와 러시아 아무르주 경제 발전 및 대외 련락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흑룡강성 디지털 문화 관광 현장 교류회 및 '나비운곡-중러통' 발표식이 흑하시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국가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 장예서 부사장, 성문화관광청, 흑하시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러시아 아무르주 경제발전 및 대외련락부 길레예바 부부장이 화상으로 축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나비운곡-중러통' 개통을 함께 지켜봤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인공 등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전성 스마트 문화 관광 건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성문화관광빅데이터센터는 '1개의 센터, 8대 체계, 30개 부문 적용'의 전체 구조를 구축하고 문화관광부와 통일된 표준을 형성하며 성, 시, 현의 통합 스마트 문화 관광 건설 모델을 지원하고 플랫폼 지원, 표준 제정, 데이터 수집 및 공유 응용 서비스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효률적이고 절약적인 혁신 모델을 제공했다. 다음 단계에서 전성 문화 관광 부문은 혁신, 창조 및 디지털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 연구 개발 및 혁신을 강화하며 '디지털+' 기능을 사용하여 관광 서비스, 관광 마케팅 및 관리 모델을 혁신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및 온라인 현장 결합 디지털 문화 관광의 새로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전성 관광 명소의 스마트화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장예서는 축사에서 스마트 관광은 디지털 경제와 관광 산업의 심층 융합을 위한 중요한 분야이며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지원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 기술과 문화 관광 공간의 유기적 통합을 강화하고 동북 지역의 스마트 관광지, 휴양지, 레저 거리 건설을 가속화하며 디지털화, 지능화 및 네트워크화와 같은 정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 서비스 및 관광 경험을 향상시키고 관광 제품 공급을 더욱 최적화하고 관광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며 문화 관광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관광객이 과학 기술 지원에서 문화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흑하시 빅데이터 플랫폼의 수집 데이터 량은 184.7배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중소기업은 1598개에 달했으며 디지털 경제 산업 단지와 디지털 빌딩으로 대표되는 주요 프로젝트는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앞으로 흑하시는 계속해서 장점을 발굴하고 방출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특색 있는 문화 관광을 심층적이고 실제적으로 발전시키며 흑룡강성 관광강성 건설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나비운곡-중러통' 국경간 무장애 서비스 플랫폼은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간 려행 언어, 서비스, 정보, 교통, 지불, 비상 및 통행의 무장애를 실현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제1회 전성 디지털 정부 디지털 혁신 응용 대회 10대 사례 1위를 따냈으며 흑하 디지털 문화 관광이 성공적으로 전성을 이끌었다.

회의에서 할빈공업대학 인공지능연구원, 무석염화운과학기술서비스유한회사, 대련박도문화와대풍실업의 전문가들은 디지털 문화 관광의 선진 개념을 공유했다. 흑룡강 연안의 10개 통상구 도시는 '북향개방의 신고지 '1강 10개 도시' 문화 관광 동맹'을 체결하고 문화 관광 홍보 협력, 인재 상호 방문 및 정보 교환 측면에서 동맹을 체결했다.

흑룡강성 13개 지구, 시 문화관광국 책임자, 국경 통상구도시 및 주요 관광명소 대표, 흑하시 디지털 경제 특별반 및 관광 합동 회의 회원 단위, 각 현(시, 구)의 주요 책임 동지, 문화 관광 부서, 관광 기업 관련 책임 동지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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