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전 대흥안령지구 위생건강위원회 회의실은 열기가 뜨거웠고 생생한 전성 량회 정신 강연이 펼쳐졌다.

"정부 업무보고는 정치, 고도, 두께, 깊이로 다뤘습니다!열심히 듣고 나니 귀가 번쩍 뜨이고 고무였습니다!" 이틀 전 성소재지 할빈에서 돌아온 흑룡강성 정치협상회의 위원이자 대흥안령 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인 엽림은 참가자들과 학습 감수에 대해 환담했다.

민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보장하며 위생적이고 건강한 양로업무의 발전을 촉진하는 등에 관해 엽림은 리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모두가 듣고 고무되였다.

2023년에 대흥안령 위생건강부문은 '건강 흥안 행동'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4가지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및 위생 서비스, 공중 위생 서비스 및 중의약 산업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다. 대흥안령지구의 필수의약품 사용량은 전성에서 2위, 필수의약품 사용량은 전성에서 4위, 모든 2급 이상 공공의료기관의 필수의약품 사용률은 100%를 차지했다.

엽림은 "2024년, 대흥안령 위생건강부문은 '국가, 성, 지방 배치를 관철하는 실행자 행동파 실무자'를 견지하고, 대흥안령 인민의 건강을 중심으로 의료 위생 시스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현역 밀착형 의료 공동체와 도시 간 의료 련합체 건설을 통해 위생 건강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며, 전방위 전 주기로 대흥안령 인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엽림은 회의의 정신을 잘 전달하고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북방 정협위원으로서 회의의 요구에 따라 정치파악능력, 조사연구능력, 대중연락능력, 협력적 업무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정협을 알고 협의를 잘하며 의정에 능하고 규률을 지키며 규칙을 지키고 품행을 중시하는' 우수한 정협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