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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장바구니’제품 안정적 공급 보장 포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03일 13:59
음력설기간은 ‘장바구니’제품이 소비 성수기를 맞게 되며 또한 시설 생산의 관건적 시기이기도 하다. 농업농촌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각급 농업농촌부문에 위험의식과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농업생산 안전과 남새 등‘장바구니’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모니터링 경보를 강화하고 방어 조치를 실행한다.기상, 응급, 수리 등 부문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며 비와 눈, 빙천후 날씨의 영향을 미연에 분석, 연구 판단하고 방비 중점과 대응 조치를 명확히 하며 방송,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제때에 발포한다. 북방지역은 남새하우스, 가축장과 수산 양식 하우스 등 시설을 앞당겨 보강하고 순검을 잘하며 온도, 습도를 과학적으로 조절하고 온도를 높이고 빛을 보충하며 비료, 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남방지역은 유채, 대지 남새, 과수 등 얼굼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성장기 작물의 송토를 잘하며 엽면 비료를 분사하여 식물의 내한성을 강화해야 한다.

정확한 지도 봉사로 생산 회복을 촉진한다. 얼굼, 추위 방지 과학적인 기술방안을 제정, 보완하고 사업조와 과학기술 소분대를 조직하며 관건적인 조치를 락착해야 한다. 종자, 화학비료, 사료, 백신, 소독제 등 생산수단의 조제, 조달 운송을 강화해야 한다. 재해로 죽은 가축, 가금 수산믈 등을 적시적으로 무해화 처리해야 한다. 관련 보험기구를 조률하여 파손된 시설과 피해 작물에 대해 될수록 조속히 손해배상을 정해야 한다.

통지는‘장바구니’제품 생산을 잘 틀어쥐고 시장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동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수요, 공급 정보를 제때에 발포하며 시장 예기를 안정시키고 농민들이 이미 성숙된 남새, 과일 등을 제때에 수확하도록 지도하여 시장 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록색통로’를 원활히 하여 신선한 농산물의 생산 안정과 충족한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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