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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아내 만나" 이재원, 아내와의 첫만남 전격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1일 09:23



배우 이재원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웰컴투 삼달리'에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배우 이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재원은 5살, 10개월 아들 케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조용히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의 장난감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남편 그리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재원은 육아를 도와주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하는 매니저를 향해 "도와준다고 하면 안 된다. 같이 해야 되는 일" 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과일도 깎고 아이들 등원 가방챙기기, 설거지, 빨래까지 보여주며 1등 살림꾼 모습을 보였다.

이재원은 "아이들이 깨는 건 상관없는데 아이들이 깨서 와이프가 화내는 것은 무섭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배우 하희라에게 출산 꿀팁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이재원SNS

그는 "산후조리와 산모케어 팁을 받았다. 댁에도 한번 놀러갔었는데, 최수종 선배님이 요리같은 것도 다 해주시고 저희가 후배니까 하려고 하면 귀한 시간이니 대화하라고 해주셨다"면서 배우 최수종의 섬세한 면모의 미담을 전했다.

이날 배우 이재원은 '수상소감'에서 언급했던 형의 부탁으로 지인에게 사진을 보내주기도 했다. 사인에는 '다음 생에는 날 가져' 라는 깨알 멘트까지 적어 웃음을 더했다.

이재원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같이 유쾌한 분위기였다. 그는 자신의 사인을 택배로 보내면서도 "제 사인이 들어가서 몇 억원이 될 수도 있고 몇 천원이 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지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돈 빌려준 형님, 형수님 감사드린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재원 형은 이재원에게 "보는 사람마다 돈 빌려달라고 한다. 또 어디 나가면 우리 형아 돈 없다고 얘기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재원, 아내와 9년 열애 후 결혼



사진=이재원SNS

한편, 이재원은 이날 아내와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9년동안 연애 후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재원은 "소개팅을 했는데 암흑에서 정장을 입은 분의 손을 잡고 아내가 왔다. 너무 눈이 부셔서 웨이터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나이트에서 만나서 잘 사시는 분들도 많다. 유세윤씨가 대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원은 이에 "사람들이 맨날 나이트에서 만나도 잘 산다고 꼭 얘기를 하시더라. 나쁜 것도 아닌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이날 이재원은 소수 정예 팬미팅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13년 전부터 이재원을 꾸준히 믿고 아껴준 팬클럽 회장에 대해서도 추억을 떠올렸다. 팬클럽 회장은 이재원의 미담을 전하며 "아팠을 때 병실에 찾아오고 병원비까지 내준 적 있다. 받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돌려줬지만 그 마음이 너무 예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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