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동업인에게 합명기업과 무관한 채무가 발생하였을 경우 관련 채권자와 합명기업간의 관계는 어떤 관계에 속하는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2.08.31일 09:00

합명기업법" 제41조, 제42조, 제51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첫째, 동업인에게 합명기업과 무관한 채무가 발생한 경우 관련 채권자는 그 채권으로 합명기업에 대한 자신의 채무를 상쇄하지 못하며 합명기업에서의 동업인의 권리를 대위행사하지도 못한다.

둘째, 동업인이 자기 재산이 합명기업과 무관한 채무를 상환하기에 부족한 경우 당해 동업인은 합명기업에서 배당된 수익으로 그 채무를 상환할수 있다.

셋째, 인민법원은 동업인의 재산지분을 강제집행할 때 전체 동업인에게 통지하여야 하며 기타 동업인은 우선인수권을 가진다.

넷째, 기타 동업인이 인수하지도 않고 당해 재산지분을 타인에게 양도하는데 동의하지도 않을 경우 당해 동업인의 탈퇴결산을 진행하거나 당해 동업인의 상응한 재산지분을 삭감하는 결산을 진행한다.

다섯째, 동업인을 위해 탈퇴결산을 할 때 기타 동업인은 탈퇴당시 합명기업의 재산상황에 따라 당해 탈퇴인과 결산을 진행하여 탈퇴인의 재산지분을 환급해야 한다. 탈퇴인이 합명기업에 조성한 악의적인 손실에 대하여 배상책임을 부담하여야 할 경우 배상해야 할 금액을 상응하게 공제하여 탈퇴시 합명기업의 업무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그것을 완료한후 결산한다.

【의거】 "중화인민공화국 합명기업법" 제41조, 제42조, 제51조.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