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작업실 재현+신곡안무 워크숍" BTS 제이홉 팝업 개장, 어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30일 18:59



BTS 제이홉 팝업 개장…작업실 재현에 신곡 안무 워크숍도[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전시 '호프 온 더 스트리트 팝-업'(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장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제이홉 다큐멘터리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을 기념해 마련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솔로 팝업 전시가 열리는 것은 제이홉이 처음이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팝업에 대해 "제이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총 3층으로 이뤄진 이번 팝업 현장은 스페셜 앨범과 다큐멘터리 시리즈 관련 스트리트 감성의 오브제와 콘텐츠로 채워졌다.

방문자는 제이홉의 신곡을 듣고 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각 층에 분사된 향을 맡고 음료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빅히트뮤직은 이에 대해 "이는 모두가 팝업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 제이홉의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1층에는 제이홉의 다양한 초상이 전시됐다. 특히 그가 실제 사용하는 물건을 활용해 꾸민, 작업실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 핵심이다.



BTS 제이홉 팝업 개장…작업실 재현에 신곡 안무 워크숍도[연합뉴스]

제이홉의 초상에서 작업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그의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몰입감을 높였다.

2층에서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신보를 체험할 수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뉴런'(NEURON)의 오피셜 모션 픽처를 감상하고, 이번 프로젝트가 강조하는 질문 '당신의 뉴런,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같은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배치됐다.

2층에는 스트리트 분위기의 광각 포토 부스와 타이포그래피 포토존도 마련됐다.

3층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댄스 워크숍 '뉴런 더 스트리트'(NEURON THE STREET)가 진행된다. 이 워크숍에서는 타이틀곡 '뉴런'의 안무를 배우며 제이홉의 '춤'을 향한 진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빅히트뮤직은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