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8시 20분경 , 향항전등유한회사의 《남(南)丫IV호》(124명 탑승)선과 항구소륜주식유한회사의 《해태(海泰)호)》(수십명 탑승)선이 남丫섬수역에서 충돌해 38명이 조난, 101명이 부상당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후 국가주석 호금도, 국무원 총리 온가보,국가부주석 습근평은 향항특별구정부에 전화해 상황을 료해하고 전력으로 실종인원을 수색, 구조하며 부상자를 구급하고 피해자가족 위로위문사업을 차질없이 잘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국무원 향항, 오문 판공실, 중앙인민정부 주 향항 련락판공실, 교통운수부 및 해상구조중심 등 부문에 지시하여 필요한 일체 협력을 제공하게 했다.
호금도, 온가보, 습근평 동지는 또한 해당측을 통해 이번 사고의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에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중앙 기타 지도자들도 향항특별구정부를 통해 해당측에 위문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