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론칭한 의류가 또 한번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 홈쇼핑에 런칭된 라뽄떼 가을 신상품이 월 매출 50억을 돌파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김성은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라뽄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금껏 승승장구 하고 있다.
현대 홈쇼핑 관계자는 첫 런칭 이후, 의류 판매 부분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는 후문.
이 같은 현상은 의류 자체의 컬리티 뿐만 아니라, 김성은 특유의 입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은 은 오랜 파리 생활을 통해 몸소 체험한 스타일링을 제품과 접목시키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도 ‘다른 홈쇼핑과 차별화 된 점이 마음에 든다’, ‘계절에 따른 스타일링이 너무 딱 맞아 떨어진다’ , ‘김성은 애 엄마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