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이진영 기자 = 8일 오후2시59분께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제강슬러그 작업장에서 세정집진기 설치작업을 하던 노모(44)씨가 높이 5ⅿ아래로 추락,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5시30분께 당진시 현대제철부두 서당교 다리공사 현장에서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던 인부 김모(53)씨가 실종 7시간여 만인 3일 오전 1시10분께 송악부두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등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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