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전시 시민가운데서 《3강3애》를 학습실천하는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고있다. 《3강3애》란 신용을 지키고 도덕을 지키고 례의를 지키며 연길을 사랑하고 일터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자는 내용이다.
연길시당위에서는 연길시 《3강3애》선진사적보고단을 조직하여 각 가두, 향진과 기업소에 내려가 선진인물사적을 폭넓게 홍보하고있다.
한무길과 건공가두의 책임자들
2월22일 건공가두에서 첫 보고회를 가졌는데 지난해 12월 국가민정부와 중화사회구조기금회로부터 《중국애심도시 모범인물》로 평의된 리직휴양간부 한무길이 뢰봉을 따라 걸어온 49년 로정을 회억하며 《3강3애》와 《뢰봉정신》을 련관시켜 현실의 절박한 사회수요를 피력하면서 조화로운 연길건설에 손잡고 기여하자고 호소하였다.
보고회장이 넘쳐나게 모인 건공가두의 기관간부와 11개 사회구역임직원들은 생동한 선진사적에 고무되여 앞으로 건공가두를 《5호》가두로 건설하는데 자각적으로 기여하련다고 다졌다.
박철원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