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호가 남자를 보는 솔직한 눈을 전했다.
2월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인 23기 멤버들의 남다른 짝 찾기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자1호는 출중한 미모로 남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4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 톡톡 튀는 말투로 극과 극의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자1호는 남자의 어디를 중요시 생각하냐는 질문에 "솔직히 다 따진다"며 "외모 경제력 또 뭐 있지?"라고 곰곰이 생각까지 했다.
이어 그녀는 "아, 그것도 중요하게 본다"며 "가족이 얼마나 화목한지, 얼만큼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지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짝')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