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미니앨범 5집 '얼라이브(Alive)'로 돌아온 남성 5인조 빅뱅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빅쇼 빅뱅 얼라이브 투어(2012 Bigshow Bingbang Alive Tour)'를 개최했다.
빅뱅의 월드투어는 레이디 가가, 마돈나, U2 등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계적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진행한다. 유명 팝스타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과 작업한 로리앤 깁슨(Laurieann Gibson)이 총감독을 맡고 마돈나, 폴 매카트니, 이글스, 리키 마틴, 켈리 클락슨 등과 작업한 리로리 베넷(Leroy Bennett)이 무대 및 조명을 디자인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16개국 25개 도시를 돈다.
빌보드 코리아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