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팀] 수지 15살 모습 "수지야 너에게 흑역사는 과연 존재하느냐?"
배우로 활약중인 미스에이의 수지 15살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미모 1위 수지 15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의 15살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수지가 당시 한 패션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한 사진들로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미모와 떡잎부터 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서 전혀 변함없는 외모에 귀여운 소녀의 풋풋함과 어린 중학생의 애교가 보여져 눈길을 끈다.
수지 15살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지 15살 모습 이런 게 모태 미녀지", "수지 15살 모습 수지의 굴욕 사진은 어디 가면 볼 수 있지?", "수지 15살 모습 이번에는 15살? 지난 주에는 17살이었는데, 다음주에는 13살 모습이 뜨겠다", "수지 15살 모습 수지 과거 사진은 굴욕이 없지", "수지 15살 모습 정변이 어떤건지 보여주고 있어", "수지 15살 모습 정말 잘 자라고 있구나", "수지 15살 모습 진짜 수지는 항상 옳았구나", "수지 15살 모습 너무 귀여워", "수지 15살 모습 지금 이런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 지어보라면 수지 손 발 오그라든다고 할텐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한 온라인리서치에서 조사한 걸그룹 미모 순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한 학습 사이트에서 조사한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여자 스타' 설문 조사에서도 선사녀 1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수지는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지는 지난해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으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올해는 20여개 이상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는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마성의 무예교관, 안아주고 싶은 검객소녀 담여울 역을 맡아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함께 가슴아픈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수지 15살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