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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대표위원들 건의제안 한아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06일 15:45
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전국인대 11기 5차 회의와 전국정협 11기 5차 회의에 참석하는 조선족 대표, 위원들은 올해도 대회에 많은 건의, 제안들을 올릴 예정이다.전국인대 대표이며 료녕성 무순시 리석채조선족중심소학교 교장인 김죽화대표는 "이번 전국인대회의에 교육관련 6가지 건의를 제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가에서 하루속히 학령전교육법을 제정하고 학령전 3년간의 유아교육을 의무교육단계에 편입할데 대한 건의, 국가에서 '학생부담경감'을 '의무교육법'에 편입할데 대한 건의, 법제교육은 어린이부터 틀어쥐여야 할데 대한 건의, 국가에서 하루속히 자질교육에 맞는 중소학교 교육평가표준과 시험제도를 출범할데 대한 건의, '국가에서 교육투입에 관한 법을 세우고 교육투입의 가지속장성을 보증하는 장기적이고도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할데 대한 건의 등이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연변가무단 국가1급안무가 리승숙위원과 연변대학의학부 약학원 부원장인 박혜선위원은 "이번에 모두 18개 제안을 하게 된다"고 했다. 이를테면 '장춘에 조선족백년전람관을 설립할데 관한 제안', '국가에서 길림성 연변주 안도 쌍목봉통상구를 심사비준할데 관한 건의', '훈춘시에 조선, 러시아 변경관광 타지수속심사비준권한을 줄데 관한 건의', '길림 훈춘 권하통상구로부터 조선 라진항에 이르는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할데 관한 건의', '길림성 연변조선문출판을 동풍프로젝트에 편입시킬데 관한 건의', '조선문 중소학교 교과서 발행적자에 대해 재정적보조를 해줄데 관한 건의' 등이다.

  이외에도 연변주 전국정협위원들은 회의에 '길림성 인공재배인삼을 식품목록에 넣을데 관한 시험사업방안' 수정에 관한 건의와 '인삼을 중국 희귀멸종위기 식물명록에 기입하지 말데 관한 건의' 등 연변의 인삼업발전에 관련한 제안들을 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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