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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한 양국간 인적교류 720만, 일평균 2만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02일 15:14
재중 한국유학생 6만3천명, 재한 중국유학생 6만4천명 차지

  (흑룡강신문=하얼빈) 2012년 기준 중한간 인적교류는 사상 최대치인 720만명으로 일평균 2만여명이 양국을 오갔다. 또한 한국여행시장의 주력으로 떠오른 중국 관광객은 올해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일본 방문자수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유학생 교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중국 한국유학생은 6만3000여명으로 재미유학생 3만여명보다 2배이상 많다. 재한 중국 유학생도 6만4000여명으로 전체 유학생 중 8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HSK 응시자 중 절반이 한국인일 정도로 교육방면의 교류도 활발하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입 파트너로, 한국은 중국의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하며 경제교류는 눈부시게 발전해 왔다. 2012년 양국 교역액은 2500억 달러를 넘어서 외교 관계 수립 초기보다 50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2012년 5월 정식 가동된 FTA협상은 5차 협상을 마치고 2단계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양국은 협상 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국의 이익이 되는 협상 결론을 빠르게 도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출처: 상하이저널, 책임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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