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대 대표 2013년 1월 선출
(자료사진)
제12기 전국인대 대표는 2013년 1월에 선출되며 명액은 3천명이내로 결정될 전망이라고 9일 인민넷이 전했다.
제12기 전국인대 대표 명액과 선거문제에 관한 결정초안이 8일 제11기 전국인대 5차회의에 제청되여 심의받게 된다.
초안의 관련 규정에 따라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인대대표 명액은 인구 수량에 따라 따른 명액수와 동일 지역 기본명액, 기타 선출 명액으로 구성된다.
이가운데 인구 수량에 따른 대표명액은 주민 67만명에서 한사람을 선출하는 비례로 2천명이 선출된다.
그리고 성과 자치구, 직할시 동일지역의 8개 명액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법률 규정에 따라 분배하는 기타 대표 명액이 망라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비서장인 리건국이 8일 제12기 전국인대 대표 명액과 선거문제에 관한 결정초안을 설명했다.
리건국 부위원장은 제12기 전국인대 대표 선거에서 최초로 도시와 농촌을 동등한 인구비례에 따라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헌법과 관련 법률의 규정에 따라 제11기 전국인대대표대회는 2013년 3월에 임기를 마치게 되며 새로운 임기를 앞두고 제12기 전국인대대표가 선거된다.
리건국 부위원장은 선거법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인대대표 명액은 3천명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국인대 대표 명액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인구수, 그리고 각 지역과 민족, 각 방면에서 상응한 대표를 산출할데 관한 요구에 따라 분배된다. 이렇게 되면서 전국인대 대표명액은 인구 기준으로 배당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