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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성형 전문의가 뽑은 최고 미인? 반응은 '글쎄…'

[기타] | 발행시간: 2012.03.09일 17:13
[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인턴기자] 기존 여배우들의 장점만을 조합한 최고의 얼굴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호주판 4월호를 통해 전세계 이름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호하는 스타들의 얼굴을 조합해 만든 이상적인 얼굴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매거진 측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만 1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상적인 얼굴에는 미국 드라마 '매드멘(Mad Men)'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재뉴어리 존스(34)의 뺨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 앤 해서웨이(30)의 눈, '레옹'의 꼬마 숙녀 마틸다를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뒤 연기는 물론 학업 면으로도 진가를 보이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엄친딸 배우 나탈리 포트만(31)의 코, 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의 입 등이 포함됐다.

▲ 마리끌레르 호주판 4월호에 실린 이상적인 얼굴 / 마리끌레르 호주판

그러나 그 조합이 최선의 결과는 아닌 듯하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기존배우들보다 월등하다고 하긴 힘들다. 마치 성형을 한 듯 어색한 코와 입매가 감탄을 자아내기보다는 거부감을 일으킨다. 이는 해외 네티즌들 역시 마찬가지. 네티즌들은 "자료가 잘 못 된 것 아니냐", "기존 여배우들이 더 예쁜 것 같다", "좋은 걸 합쳤다고 최고가 나오는 건 아닌 듯"이라며 의아해했다. 해당 사진을 낸 매거진 측도 이러한 반응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끌레르' 측은 "있는 그대로가 제일 예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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