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홍수방지사업 잘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 보장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8.15일 10:00
왕헌괴 치치할 흑하 홍수방지사업고찰시 강조

  (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부터 14일까지 흑룡강성위 서기 왕헌괴는 치치할과 흑하시에서 홍수방지사업을 검사지도했다.왕헌괴는 당중앙과 국무원 령도동지들의 중요한 지시와 국가홍수방지 총지휘부의 전문회의 정신을 심입하고 관철락착하여 눈강류역의 홍수방지사업을 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마철에 들어서 우리성은 큰 비의 영향으로 여러갈래의 하류들이 경계수위를 초과했다.왕헌괴는 수문상황과 언제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그는 눌하시 라하진 사계청촌에 심입하여 물에 잠긴 농지를 둘러보고나서 당지정부가 유력한 조치를 강구해 최대한으로 재해가 가져다준 손실을 미봉할것을 지시했다.

  니얼기저수지의 통제류역면적은 무려 22%에 달하며 저수지 총용량은 86.1억립방미터에 달한다.왕헌괴는 저수지에서 상세한 정황을 료해한후 기업의 효익이 손해볼지언정 사회효익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그러먼서 그는 군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눈강현에서 왕헌괴는 도시구역의 언제,오수처리현징과 사가자촌을 돌아보았다.그는 또 석라자촌에서 홍수피해상황과 촌민들이 안치상황을 료해한후 촌민들이 당과 정부에 의탁해 구조작업을 잘할것을 당부했다.

  검사 및 시찰 과정에서 왕헌괴는 치치할시 홍수방지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니얼기수리수전유한회사 책임자들과 좌담을 가져 홍수방지대책을 연구했다. 그는 언제까지나 군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홍수와 관련된 정보를 제때에 발부하고 의외의 사망을 초래하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각급 지도간부들이 홍수방지 제일선에서 지휘해야 하며 시,현,향 각급 책임제를 실시하여 홍수방지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