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과 인도 경제와 안전 협력 강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9.28일 16:19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7일 백악관에서 인도 만모한 싱 총리를 만났습니다. 쌍방은 경제와 안전 영역에서 쌍무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승낙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는 에너지와 무역, 테러리즘 타격, 아프가니스탄,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 등 많은 문제를 둘러싸고 광범위한 토론을 가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 쌍무 무역이 지난 수년래 50% 성장했다고 하면서 양국 민용 핵에너지 협력은 거대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싱 총리는 인도와 미국은 상호 필수적인 협력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서 쌍방은 무역과 투자, 기술 발전에서 모두 협력을 갖고 있으며 양국의 현 쌍무무역액은 이미 1천억달러에 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인도 양국은 모두 아프가니스탄이 평화와민주적인 국가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국은 아프가니스탄 경내의 각자 이익을 보호하고 도울 것이며 곧 진행되는 선거기간 아프가니스탄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를 언급하면서 오바마 대통령과 싱 총리는 쌍방은 모두 평화적 방식으로 남아시아 차대륙의 긴장정세를 완화할 필요성을 인정한다고 표했습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