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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에 부푼 기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05일 13:49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련일 세계언론은 이번 회의에서 어느 면의 개혁을 론의하고 어떤 중대한 결책을 출범하며 이는 중국의 향후 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에 대해 분분히 보도하면서 충분한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회의는 중앙위원회가 지난해에 기바꿈을 하고 진행하는 세번째 회의이며 력사상의 3차 전원회의는 흔히 중국에서 경제개혁을 실현하는 《발판》이라면서 중국지도자들이 회의에서 금융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의제를 토론하는 한편 향후 10년의 경제의제를 내놓게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분석인사들과 투자자들은 회의에서 글로벌 제2대 경제실체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장성전략을 그려낼것을 기대했다.

에스빠냐 이에프이통신은 회의에서 전에 없는 경제와 사회 개혁에 시동을 걸게 될것이며 이런 개혁은 중국의 경제발전모식을 전환하는데 극히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라틴아메리카통신사는 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는 중국의 다음 단계 경제, 사회 개혁과 조정에서 아주 중요하며 중국의 개혁개방행정의 새로운 단계로 될것이라면서 이런 변혁은 시장경제체계를 완벽화하고 정부기능을 전변시키며 혁신체제를 보완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지도자들이 사회주의시장경제건설을 활력이 있고 포용적이며 질서있고 법적보장이 있는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갈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관심하는 의제는 정부기능 전변과 경제발전모식 전환을 통해 경제의 재균형을 실현하고 도시화와 금융시스템 시장화를 추진하며 산업승격 및 혁신능력 제고 등을 추동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로씨야의 《독립신문》은 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가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관한 결정을 통해 새로운 발전모식을 확립하고 시장개혁의 심화로 도시화건설을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의 《금융시보》는 3차 전원회의가 중국의 향후 5년 나아가 10년의 경제 정책과 로선을 확정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금융시보》는 또 중국의 지도자들의 개혁에 대한 열정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면서 중국은 앞으로 국내소비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금융혁신에 주력할것이며 경제장성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프랑크 푸르테르 알게마이네 짜이퉁》은 3차 전원회의에서 지도방침을 제정할것이라면서 내수, 민영부문, 도시화, 새 기술과 봉사업이 강화될것이며 행정부문은 기구를 간소화하고 관료기풍을 바로잡을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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