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영어수업을 받고있는 유치원 아이들(자료사진)
19일, 북경시교육위원회 부지봉부주임은 명년부터 북경시에서는 소학교 1, 2학년에는 영어과목을 설치하지 않으며 소학교 3학년부터 영어과목을 설치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부지봉에 따르면 현재 의무교육단계의 문제라면 학교선택문제가 제일 엄중하고 그다음 기초교육단계의 수업부담이 과중한 문제이다. 영어수업조절이 사회의 초점으로 되고있는데 《영어지위가 낮아질가》 걱정하는 사회인의 관심에 대해 부지봉은 북경시에서는 《영어교수에 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는바 이는 《향후 영어에 대해 더 중시를 돌리지만 영어를 교류도구로 하는 본위에로 돌리려는데 있다 》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명년부터 새로 모집하는 소학교 1학년 학생을 상대해 영어수업을 하지 않으며 소학교 3학년에 가서 영어수업을 시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