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연변 독신자들을 위한 맞선공익행사 가진다
12월 5일,《연변 2013 크리스마스이브 맞선대회》소식공개회가 연길시목화혼례청에서 있었다.
가정은 사회의 세포이고 행복한 가정은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기초이다.
현대사회의 빠른 절주와 사업, 생활상의 압력, 교제면의 결핍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많은 청년남녀들이 혼기를 놓치고있는게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미려웨딩(婚纱)촬영, 연변백성정보넷과 손잡고 연변의 싱글(单身)남녀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너랑 가정 이루고싶어ㅡ연변 2013 크리스마스이브(平安夜) 맞선대회》는 짝을 이루고싶어하는 모든이들에게 성실하게 사귀고 교류하며 손잡을수 있는 공익성플래트홈(公益平台)를 마련해주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2시에 연길시 하남국제무역청사 5층 목화혼례청에서 진행되며 만 25세이상의 연변주내 당정기관, 사업단위와 기업, 연변주둔부대, 성직속부문, 사회개체 등 분야의 미혼남녀(리혼, 배우자 사망 등 독신자도 포함)들은 모두 신청, 참가할수있다.
행사참가신청은 연길시애미려웨딩촬영성(연길시하남교 노래방 맞은켠)과 연길시목화혼례청(연길시 하남국제무역청사 5층)에 가서 하면 된다. 신청시 참가자 신분증과 호구부를 제시해야 한다.
신청등록기한은 12월 20일까지이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