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와 연길로인뢰봉반의 로인들과 함께 불우학생들을 돕기로 손잡았다.
지난9월9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연길아리랑방송국과 연길로인뢰봉반에서 공동으로 창설한 《CRI희망장학금》이 연변의 17명 불우학생들에게 전달된 뒤를 이어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당원들은 이중의 5명 학생들을 연길로인뢰봉반 당원들과 함께 불우학생들과의 짝 짖기로 계속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있다.
국제방송국의 김동광주임과 로인뢰봉반 주룡린로인이 룡정시 북안소학교의 김씨 쌍둥이 오누이를 맡고 김동광주임과 뢰봉반 김봉선, 박철원 부부가 추씨 학생을 돕기로 했으며 국제방송국 주정선과 뢰봉반 김봉숙할머니가 강씨 학생을 맡기로 했다.
그리고 국제방송국 송휘아나운서와 박철원이 최씨 학생을 맡기로 했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로인뢰봉반 로인들은 연길시 공원소학교 4학년 5학급 학생인 김가영학생이 골수암에 걸려 북경에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소식에 접하고 17명 성원들이 200원, 100원씩 모금해 도합 2100원을 공원소학교에 보내주었다. / 박철원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