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는 해외의 능력있는 우수인재들을 보다 많이 모집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의 중국 '영구거류증'제도를 완벽화할 계획입니다.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인웨이민 부장은 지난 14일 열린 2012년 유학인원 귀국서비스사업 부서 연석회의에서 올해 중국은 능력있는 우수한 외국인재의 '영주권' 심사비준 관리방법을 하루 빨리 반포 실시하고, 외국인 '영주권'대우를 한 층 더 완벽히 하고 '영주권' 신청 조건을 낮추는 것에 관한 의견을 제정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제관례에 부합되고 국제인재경쟁에서 충분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중국의 '영주권'제도를 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영주권'은 거류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영구히 중국에서 거류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인웨이민 부장은 "올해 중국은 해외 고차원 인재의 출입국 정책을 완벽히 하고 비자와 거류상의 편리 등 관련 문제를 전면 해결하며 해외 고차원 인재들에 대한 귀국 서비스 정책과 호적관리, 세수, 의료대우, 사회보험, 양육계획, 자녀입학, 배우자 취업, 프로젝트 신청, 경비후원, 투자융자 등 방면의 정책 조치를 완벽화할 것"이라며 "해외 고차원 인재들에 대한 귀국 사업 정책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