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주재 중국대사관 장익명참사관은 18일, 2013년 타이에 류학중인 중국류학생이 1만 2000명을 넘어 중국은 이미 타이의 최대 류학생 내원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장익명참사관은 이날 재 타이 한어교원 지원자와 류학생 신년초대회에서 2013년 중국과 타이의 교육교류가 새로운 단계로 격상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2013년 중국국가한어판공실이 초청에 의해 타이에 사상 최고로 한어교원 지원자 1683명을 파견했다》면서 《타이는 세계적으로 중국국가한어판공실이 지원자를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다》고 지적했다. 태국교육부 차투론 차이상 장관은 초대회에서 《작년에 한어교수를 위해 타이에 온 중국지원교원이 1683명이고 많은 타이학생들이 졸업후 중국류학을 선택했다》면서 《이는 타이학생과 국민들의 한어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지원교원들이 계속 직무에 충실하고 타이를 위해 더욱 많고 수준이 높은 한어인재를 양성해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