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 종합설계도안
동북아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와 완벽화된 기능을 갖춘 현대국제화 농부산품 집산중심인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이 곧 영업운행에 들어간다.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은 연길시만원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개발건설한 현대화 대형록색농산품물류종합체로 된 도매시장인데 목전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고 부지면적 21만7000만평방메터, 전체 건축면적은 5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대상1기공사를 전부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사용에 교부된다.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은 농부산품도매교역, 출구무역, 업무대리, 가공업, 저장, 배송, 전자상무, 농업문화, 관광체험, 오락레저 등 일체화된 종합시스템을 구전하게 갖춘 《원스톱》봉사로 이뤄지는 대형현대화농부산품도매시장으로 총 2400개의 점포를 개설했다.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농부산품도매시장은 향후 농부산품산업고리를 형성하여 당지 나아가 연변의 농업산업화를 촉진하게 되며 농업생산모식의 발전을 빨림과 동시에 현역경제산업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개업전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 내부 일각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은 우월한 지리환경과 선진적인 정보계통, 건전한 봉사기능과 고효과적인 운행기제로 당지 개발과 건설을 빨리고 연변에 또 하나의 상업중심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연길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은 장길도선도구 두만강개방개발전 전초기지에 위치한 중국내지 가장 최첨단화한 농부산품도매시장으로서 중국과 조선,한국 일본,로씨야를 잇는 농산품비축 교역시장으로 일떠설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