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중국과 한국, 일본 자유무역구 제4차 협상모임이 한국 서울에서 개최됐다.
중국측 수석담판대표인 상무부 왕수문 부장조리가 대표단을 인솔해 협상모임에 참석, 중국 외교부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환경보호부, 농업부, 세관총국, 품질검역검험총국, 공상총국에서도 대표를 파견했다. 일본과 한국도 모두 대표단을 협상모임에 참석시켰다.
3월 7일에 끝나게 되는 이번 모임은 주로 화물무역의 세금인하 모델, 봉사무역과 투자의 개방방식, 협정의 범위와 령역 등 의제를 둘러싸고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 한국 3개국은 모두 세계 주요 경제체로서 세 나라의 GDP 총량은 약 세계 GDP 총량의 20%를 차지하고있다.
일단 중국과 일본, 한국 자유무역구가 건설되면 15억 인구를 넘는 시장을 형성하게 되며 그 경제규모는 유럽련합과 북미주의 버금으로 가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