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부동산 연구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2월말 기준 주요 대도시(북경, 상해, 광주, 심수)의 토지출양대금이 1395억원에 달해 지난해 토지출양대금 총액의 27% 수준에 육박한것으로 나타났다.
중원부동산 장대위 수석분석가는 북경시의 경우 금년 1월ㅡ2월 토지출양대금이 총 623억원(499만㎡)이며, 1/4분기 1000억원, 년간으로는 2000억원을 초과할것으로 예상하였다.
대도시와 달리 중소도시의 토지시장은 찬바람이 불고있다.
토지시장의 량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있으며 1, 2선 도시와 3, 4선 도시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가운데 도시내에서도 크고작은 량극화가 진행중이다.
이와 같은 토지시장의 량극화는 주택시장으로 옮겨져 대도시의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중소도시의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다. 북경시의 경우 지역별로 토지출양 단가가 차이를 보이고있으며 이에 따라 핵심지역과 비핵심지역간 주택가격차이가 점차 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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