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심양시 중고주택 평균 가격이 7,444원/평방메터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0원 올랐다. 화평구는 8,000원/평방메터로 심양시 1위를 차지했고 철서구가 7,759원/평방메터로 그 뒤를 따랐다.

중고주택 가격, 화평구 최고 혼남신구 최적

3월부터 심양시 중고주택시장은 점차적으로 활발해지는 태세로 드러나고있으며 평균 가격이 7,499원으로 2월보다 72원이나 올랐다.

3월 심양시 각 행정구역의 중고주택시장 평균 거래가격을 본다면 화평구의 평균 가격이 7,772원/평방메터로 가장 많았고 그뒤로 철서구의 7,727원/평방메터이다. 혼남신구의 평균 거래가격이 6,551원/평방메터로 가장 적었고 둘째로 우홍구의 6,999원/평방메터이다. 기타 구역으로는 심하구 7,633원/평방메터, 대동구 7,596원/평방메터, 황고구 7,580원/평방메터이다.

올해 1분기의 총적 정황을 놓고본다면 화평구는 8,000원/평방메터의 평균 가격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철서구 7,759원/평방메터, 대동구 7,740원/평방메터, 심하구 7,582원/평방메터, 황고구 7,502원/평방메터,우홍구 6,883원/평방메터, 혼남신구 6,778원/평방메터로 되였다.

80-100평방메터 중고주택 가장 인기

거래 면적을 본다면 올해 1분기 심양시 중고주택 거래가 여전히 40-100평의 중소주택에 집중되였는데 그중 80-100평방메터 구간의 중고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대동구에는 80-10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7%를 차지, 화평구에는 40-6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3% 차지, 황고구에도 40-6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3% 차지, 혼남신구에는 80-10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4% 차지, 심하구에는 60-8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19% 차지, 철서구에는 80-10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5% 차지, 우홍구에는 40-60평방메터 및 80-100평방메터의 주택이 가장 잘 팔렸으며 총매출량의 25%를 차지하였다.

각 행정구역의 인기 면적구간을 분석해본다면 화평구와 황고구 같은 학구가 비교적 많은 지역에는 40-60평방메터의 소면적 학구주택(学区房)의 판로가 가장 좋았으며 혼남신구와 같은 주택가격이 상대로 낮은 지역에는 100평방메터 이상의 주택 판매가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

출처: 료심석간 편역: 최동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