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재심양한국인(상)회는 한국 《세월호》침몰사건 수난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심심한 조의를 표함과 아울러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 재심양한인(상)회 이성희회장 등 재심양대한체육회, 민주평화통일 심양협의회 관계자들과 심양상주기관 대표, 한 국기업인, 그리고 심양한국국제학교 학부모들과 학생대표들까지 수십명이 추모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재심양한국인(상)회 관계자는 교민들과 《세월호》침몰사건에 관심하는 분들의 성금을 모아 관련부문을 통해 한국에 보내 의미있게 쓰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