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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보고 훠궈 먹고' 빅뱅, 中 청두를 달구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6.15일 08:57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승리가 팬미팅으로 대륙의 팬들을 만났다. 리더인 지드래곤은 조금 특별한 일정으로 중국을 즐겼다.

중국 쓰촨성 청두를 찾은 빅뱅의 세 멤버는 오후 팬미팅이 예정된 14일 오전부터 바삐 움직였다. 리더 지드래곤이 현지 팬들과 제대로 호흡하기 위해 청두의 명물들을 만난 것.

지드래곤은 쓰촨성의 상징인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기 위해 14일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옮겼다. 청두에 위치한 자이언트 판다 기지를 찾은 지드래곤은 판다를 보호하고 있는 기지를 둘러보고 직접 가까이서 교감을 나누며 연신 "귀엽다"를 연발했다고. 중국 현지 톱스타들이 자이언트 판다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한류 아이돌인 지드래곤의 판다 기지 방문은 중국의 젊은 층과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을 만한 의미있는 행보다.

지드래곤의 청두 체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기지 방문 뒤 지드래곤은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쓰촨성 전통 음식인 매운 훠궈(중국식 샤브샤브)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비밀리에 움직였음에도 그가 식사를 하는 훠궈 전문점 근처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빅뱅 세 멤버의 팬미팅도 성황리에 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빅뱅의 이번 팬미팅 티켓은 매진 사례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 수십만 원 상당의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빅뱅의 팬으로 가득 들어찬 청두스포츠중심 공연장에서 지드래곤, 태양, 승리는 총 14곡을 열창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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