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정들의 재산중 79%가 부동산에 얽매여 있으며 만약 부동산시장이 추락할 경우 시민들의 재산도 따라서 크게 줄어들거라고 미국 예일대학 교수가 지적하고나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일대학 금융학원 진지무교수는 일전 동북아귀금속교역소투자자보호프로젝트 오픈 및 투자자보호고층포럼에서 이상과 같이 지적하면서 만약 중국에서 부동산가격이 떨어질 경우 대량의 가정들에서 특히는 1선 도시의 가정들의 재산이 심각하게 줄어들것이라고 지적했다.
진교수는 2007년부터 2010년 사이 금융위기의 충격하에 미국가정들의 재산상황은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는바 그중 중등수입 가정들에서는 40%에 상당한 자산이 줄었으며 반면 부자들은 년평균 2%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왜 중등수입 가정의 재부가 40% 줄어들었으나 부자들은 소폭 상승했겠는가, 그 주요원인은 바로 투자구조가 부동하기때문이다.》 진교수는 이렇게 분석하면서 금융위기전 절대다수 미국 중등수입 가정에서는 재부와 투자를 거의 부동산에 집중시켰는바 금융위기가 닥쳐 집값이 곤두박질하자 이들의 재산도 크게 줄어들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미국부자들은 주식, 채권, 기금, 귀금속 등 령역의 금융투자가 큰 비중을 점했기에 위기후 금융자산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재부도 상응하게 늘어나게 됐다.
진교수는 《미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가정들에서 투자를 분산해서 할것》을 권장하면서 《투자구조를 적당하게 조절해 귀금속 같은 령역에 관심을 가질것》을 건의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