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발전계획위원회가 최근에 수정한 '량곡기름 비축시설 건설방안'은 흑룡강성을 포함한 량곡 주요 생산지구의 량곡비축시설건설을 중점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흑룡강성에서는 성급 재정에서 3억원을 투입하고 사회자금 4억원을 흡인해 53억근의 량곡을 비축할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흑룡강성은 우리나라 량곡 주요 량곡생산구이자 중요한 상품량곡기지로서 근년래 량곡생산량이 줄곧 증가세를 나타내고있다. 2013년, 흑룡강성의 량곡 총 생산량은 1200억근을 초과해 전국 량곡 총 생산량의 10분의 1을 차지했다.그러나 량곡비축시설이 부족한데다 일부 량식창고가 위험건물에 속해 량곡비축압력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