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이윤지, 9월 치과의사와 화촉…‘가을의 신부’ 된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7.23일 11:21
배우 이윤지(30·사진)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이윤지는 오는 9월 연상의 치과의사 A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후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이윤지의 한 측근은 “두 집안이 예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때문에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귀띔했다.

이윤지와 A 씨는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기간 서로를 지켜보며 믿음을 키워 온 두 사람은 4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곧바로 결혼을 결심했다. 이 측근은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 때문에 사실상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이윤지가 A 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200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드라마 ‘더킹투하츠’ ‘대풍수’ ‘대왕세종’과 영화 ‘커플즈’ ‘령’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가지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문화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6%
10대 0%
20대 18%
30대 1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4%
10대 0%
20대 36%
30대 18%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