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의 권하통상구-원정리(조선)통상구 통로가 주 6일 근무제를 실시해오던데로부터 한달여간 주 7일 《무일요일》근무제를 실시해 효과성을 보이고있다.
7월 중순까지 맞은 6개 일요일에 도합 46개 관광단체 (입경 36개, 출경 10개),556명 관광객 (입경 470명,출경 86명), 5대 자운전차량(입경)에 통관수속실무를 취급했다.
《무일요일》통관제는 통관시간을 대폭으로 줄여 30명 규모의 관광단체의 통관시간을 원래의 1시간정도에서 15분으로 단축한 효과를 보이고있는데 이는 대조선 다국관광에 원정리1일관광코스가 증설되고 조선경내관광시간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키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당전 일요일의 통관업무는 관광인원과 자운전관광차량에만 한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