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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122m 피라미드

[기타] | 발행시간: 2014.08.01일 08:54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칠레 접경 지역에 ‘살라르 드 아리자로’라는 거대한 소금 평원이 있다. 이곳에 눈을 의심하게 만들 피라미드가 존재한다.

완벽한 원뿔에 가까운 이 ‘피라미드’는 평원에서 불쑥 솟아있어 인공물로 여겨지기 쉽지만 자연이 만든 것이다. 규모가 작고 위력이 부족해 용암을 분출하거나 크레이터를 만들지 못한 소형 화산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굳어진 것이다.

높이는 122미터이며 ‘코노 데 아리타’라 불린다. ‘코노’는 원뿔이고 아리타는 아이마라족 말로 ‘날카로운’이라는 의미다.

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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